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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사진>완도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난 10월 29일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주관으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개회,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유튜브 ‘희망완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표창은 지역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 복지 기여자 등 총 39명의 어르신이 수여했다. 정민섭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장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념사를 낭독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뜻깊은 날, 더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면 좋았을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있어 아쉽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효도하는 마음으로 잘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경로당 여가 활동 지원 ▲보청기 지원 ▲장수 노인 생일상 차려주기 등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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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처럼 즐기는 3·15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추진▲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내 항일운동의 3대 성지인 완도군에서는 3·1운동 및 완도 3·15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항일운동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완도 100년의 새로운 희망을 기약하는 시점을 오는 15일로 잡고, ‘항일운동 100년의 울림, 해양치유 100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완도 해조류센터 광장에서 행사를 축제처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일제강점기에 부산 동래, 함경도 북청과 함께 항일 운동 3대 성지이자, 항일 독립운동을 가장 활발하게 펼쳤던 송내호 선생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항일운동가를 많이 배출한 완도군에서는 100주년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며,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 계승과 호국·보훈문화 확산에 의미를 두고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전체 행사는 독립만세운동 재현을 시작으로 4개 방면에서 만세꾼들이 무대로 동시 입장 후 당사도 등대 습격사건 연극과 기념식, 5일 장터 앞을 돌아오는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식전 행사로 해상을 포함한 4개 방면에서 총 400여 명의 만세꾼들이 일제의 탄압에 항거하는 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 무대인 해조류센터에 동시 입장을 완료하면 1909년 일어났던 당사도 등대 습격 사건을 연극으로 선보인다. 이어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완도 3·15독립만세운동의 경과보고와 기념사, 독립선언문 낭독, 우리의 선언, 만세 삼창, 3·1절 노래 제창 등이 있을 계획이다. 이후에는 해조류센터 옥상으로 이동해 ‘희망완도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진행한 후,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과 함께 5일 장터 앞을 지나 해조류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길거리 만세운동을 펼친다. 완도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100년 전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미래 완도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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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군정구호 및 군정방침 공모▲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7기 군정구호 및 군정방침”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완도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완도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의 응모신청서를 참조하여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해당부서인 기획예산실로 제출하면 된다. 군정구호는 군민 소통과 화합을 기조로 군민행복시대 실현의 뜻이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지난 1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우철 군수의 공약사항과 실천의지가 포함된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인 15자 이내의 문구이어야 한다. 군정방침은 해양헬스케어 산업의 선도 지자체로서 미래완도의 지속 발전이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민선7기 군정 분야별 역점 추진사항을 담아 4,5개 분야에, 문장 당 1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작품의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채택된 우수 공모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1명 2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민선6기 완도군의 군정구호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이며, 군정방침은 ‘소통의 화합 행정’, ‘활기찬 지역 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 관광’, ‘깨끗한 청정 환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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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이 1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공공자치 연구원 주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시상식에서 산업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이 실시하는 평가 중 이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상은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1,2차 서류심사와 리서치 전문 기관의 주민만족도 조사, 전문심사위원회의 인터뷰 심사 등 총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대상자를 선정했다. 완도군은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해양치유산업(해양헬스케어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완도만의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의료·관광· 바이오산업과 융·복합한 전략산업 및 미래 먹거리산업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람객 93만명과 2,332억원에 달하는 경제파급효과, 13개국 5,230만 불의 수출 계약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둬 세계 수산시장 주도권 선점과 함께 완도군 지역 산업 발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민선6기 출범과 동시에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선포하며 해양관광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가장 친환경적인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을 브랜드화해 경쟁력을 갖추면서 확고한 정착기반을 마련한 점 등이 이번 수상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수산군으로써, 지속가능한 전복 양식 산업육성을 위해 어업현장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는 한편 어장환경 개선 및 해조류 양식어업의 생산 확대에 주력하는 등 수산소득 1조원 시대를 향한 황금바다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완도군은, 최근 3년간 5,100억 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온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활동과 신규 해양생물특화단지 조성, 글로벌 해외시장 개척,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유치, 지역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산업경제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과 전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완도군정 역량의 우수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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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민선6기 공약 및 지시사항 마무리 박차▲ 최종 보고회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 민선6기 공약사업과 지시사항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과의 약속 이행여부를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18개 실과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약의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부진사업의 향후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추진상황 최종 점검결과 총 48건의 공약 중 완료 또는 이행후 계속추진이 39건, 정상추진 3건, 일부추진 6건으로 공약 달성률이 87.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 기준에 따라 공약사업을 점검한 결과로,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자완도, 행복완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면서 군정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어부사시사 테마길 조성 ▲연안여객선 선실 현대화사업 ▲신지~고금간 연륙교 조기개통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개설 ▲완도수목원 생태·체험학습장 조성 ▲박람회시설 사후 활용방안 마련 등이다.그 외 ▲해양레저 거점마을 육성 ▲장보고종합스포츠센터 건립 ▲구도심 활성화사업 등 관광완도, 희망완도 분야 역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완도군은 민선6기 들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평가에서 2015년 우수등급(A)에 이어 2016, 2017년 2년 연속 최우수등급(SA)에 선정돼, 군민과의 약속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대내외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수 지시사항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는데, 민선6기 총 336건의 지시사항 중 330건이 완료 또는 추진 중으로 98%의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한편, 신우철 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고, 지시사항 또한 군정을 펼치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행정역량을 집중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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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보고회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담당,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우철 군수 주재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민선6기 각종 사업의 마무리에 전력투구하면서 중단 없는 완도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8년도 희망완도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군정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번 보고회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군정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올해 군정 역점시책사업의 추진방향과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업무 연관성이 있는 실과소별 합동보고회로 진행해 국·도비 예산확보 및 공모사업 등을 위한 부서 간 정보공유와 업무소통에 중점을 두고, 참석자와 격의 없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도 특징이다. 군은 금년도 미래전략 및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성과 도출을 모색하고, 정책 수혜자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참여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해양헬스케어 산업과 기후변화 적응대책,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완도’, ‘미래 먹거리 희망이 있는 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총사업비 1조원 규모로 완도 100년 대계의 초석이 될 해양헬스케어 산업을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해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고, 섬 지역마다의 특성을 살려 전 지역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클러스터화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주요업무계획은 국·도정과제와 연계해 행정의 신뢰도와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민선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힘찬 발걸음으로 군정이 더욱 상승세를 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완도군의 2018년 군정 운영방향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황금바다 프로젝트 완성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정착으로 농가소득 향상 ▲매력 있는 해양관광자원 개발로 5백만 관광객시대 조기실현 ▲인구감소 대응 및 사람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지역개발사업 확충 및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 ▲소통·화합행정으로 열린 군정 실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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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7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제안 활성화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남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 접수·채택·실시율과 도 시책 참여 실적을 종합한 정량평가와 제안활성화 우수사례 정성평가로 구분해 5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군은 제안 창구를 다양화하고, 심사과정에서 채택되지 않은 제안도 군정발전을 위해 필요할 경우 해당부서에 추진을 권고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또한 희망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 제안과 공무원 신규시책 연구 제안, 군민이 직접 정책과정에 참여하는 제도 도입 등 민선6기 군정방침인 소통의 화합행정을 위해 군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온 결과가 우수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군에서 우수사례로 제출한 ‘민·관 협력형 완도희망PD 제도’는 창의적인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민소통과 참여행정을 구현한 것이 큰 평가를 얻었다.완도희망PD 제도는 주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모여 농어촌 정책기조 패러다임 변화와 신규 도입되는 정부지원 사업 성격에 부합할 수 있도록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진단과 신규 사업을 발굴 하는 것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현안사업을 내 손으로 프로듀싱 하는 사업이다.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오는 2018년에는 제안제도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적극 마련해 소통과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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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건설에 박차▲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22일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기간제근로자 등 비정규직 13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새 정부방침인 '비정규직 제로(Zero)화 정책'에 따른 것으로 2개월 가량의 실태조사를 거쳐 전환심의 대상자 154명 중 135명을 정규직 전환대상자로 확정했다고 완도군은 밝혔다. 정규직의 전환에서 제외된 19명은 임시·간헐적 업무에 종사하거나 60세 이상 고령자 등이다.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따라 고용 안정을 통해 완도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더 나아가 출산율 증가에 따른 지역 인구 늘리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심의위원장인 박현식 완도부군수는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더불어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조직은 물론 본인의 발전을 도모해 더 나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은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위한 채용절차를 거쳐 오는 2018년 1월 정식 채용과 함께 처우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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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복지기금 2백만원 기탁▲ 행복복지기금 2백만원 기탁 [청해진농수산신문](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지난 24일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노화읍분회에서 행복복지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완도노인회 노화읍분회 김효석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행복재단을 방문 기탁의사를 밝혔다. 지금까지 우리 노인들은 정부나 군에서 지원을 받기만 했는데 이제는 노인들도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김효석 회장은 비록 금액은 적지만 작은 나눔의 실천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지역사회 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른들이 솔선수범하면 더 밝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재단 관계자는 제일 먼저 도움을 드려야 할 노인회에서 먼저 나서 기부 운동에 참여하게 된 의미가 크다며,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건설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고 말했다. 한편,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정기후원(CMS) 등 후원금(품)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홈페이지(http://www.happywando.or.kr.) 또는 전화하면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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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완도군…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 완도군 상복 터졌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 완도군의 군민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과 해양관광 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노력들이 외부기관 평가에서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모델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7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작은 섬 폐교의 드라마틱한 변신, 느린섬 여행학교’ 사례를 발표해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2016년 일자리창출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민선6기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중 3년 연속 수상은 신우철 완도군수가 유일하다. 또한 30일에는 '깨끗海요! 건강海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슬로건 아래 해양관광 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이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수많은 국내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31일에는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가치경영‘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글로벌경영 부문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우철 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군정목표로 소통의 화합행정,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관광, 깨끗한 청정환경 등 5대 군정방침을 내세워 나눔사회, 참여행정, 가치경영, 미래경영으로 생동감 넘치는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막을 내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로 완도산 수산물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공약이행과 관련한 각종 평가 결과 민선6기 군수 공약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더욱 알찬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면서 “수산물 품질 관리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수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71003